빈칸추론 완전정복3 (마지막편)

"이 문제, 정답률이 21퍼센트인 문제입니다. 열 명 중 두 명이 풀까 말까한 이 문제가 그렇게 어려운가요? 이대로 틀을 잡았으면 5개중 4개가 반대말 혹은 생뚱맞은 소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5번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틀은 못 잡고 쓸데없이 더 읽다가 본분에 나온 어휘에 낚여서 틀리는 것 입니다.
빈칸추론 이렇게 풀어야합니다.

제가 하는 대로 반드시 읽어야하는 부분에 집중해야하고,
어려운 문장에 매몰되지 말고 스스로 쉬운 말로 처리하며 ‘정면돌파’ 해야합니다!"



이렇게 빈칸추론 완전정복 시리즈를 마무리합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이것보다 더 지름길은 없습니다.
다소 낯설고 어려워도 반복해서 읽으며 이해될 때까지 따라하십시오. 끈질기게, 제 설명이 가슴에 와 닿을 때까지 반복하길 바랍니다.


수능영어는 다른 과목보다 명확합니다. 영어보다 유형이 확실히 정해진 과목은 없습니다.
그 유형에서 원하는 접근법에 맞게 연마하다보면 무릎을 탁치는 순간이 옵니다.
수능 영어는 기술입니다. ‘공부’라는 말보다 ‘연구’나 ‘연마’, 훈련‘이라는 말이 더 적절합니다.


빈칸추론, 빈칸이 어느 위치에 나오든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게 연마하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다 맞출 수 있습니다!

광주교육대학교 졸업

글로 가르치는 티칭라이터를 꿈꿉니다.

-가장 고난도인 빈칸이 맨 마지막 문장에 있는 유형에 대한 접근법 상세 설명

-고난도 기출 (사고가 어려운 기출, 선택지가 어려운 기출) 상세 적용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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