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o 생윤 심화주제 파이널
생활과 윤리 - 주제별 심화 문제 풀이 및 파이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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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생활과 윤리는 문제마다 난이도 편차가 큰 과목입니다. 쉬운 문제는 아주 쉽고 어려운 문제는 매우 어렵게 출제 되는 경향이 있지요. 이 책에서는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어 변별력을 좌우하는 12개 주제를 정리하였습니다.
기본적인 개념 공부와 기출 문제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으면 이제 최종 정리로 이 책을 공부해보세요.
자주 출제되는 선지를 단답이나 OX 문제 형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화문제를 통해 실력을 다질 수 있습니다.
A4 용지 총 83페이지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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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용지 총 83페이지로 구성되었습니다.
저자 소개
대입 재수 학원 사회 탐구 강사
(담당과목 :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서울대학교 졸업
(담당과목 :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서울대학교 졸업
목차
01 사회정의
02 해외원조
03 환경윤리
04 죽음에 대한 관점
05 시민불복종
06 직업윤리
07 윤리학의 구분
08 니부어의 사회윤리
09 전쟁과 평화에 관한 이론
10 법적 정의와 공정한 처벌
11 윤리학의 다양한 접근
12 타문화에 대한 관점
02 해외원조
03 환경윤리
04 죽음에 대한 관점
05 시민불복종
06 직업윤리
07 윤리학의 구분
08 니부어의 사회윤리
09 전쟁과 평화에 관한 이론
10 법적 정의와 공정한 처벌
11 윤리학의 다양한 접근
12 타문화에 대한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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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36
21:03:06
자유 지상주의로서 근로세음부과를 강제노동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철저하게 자신의 자본이 지켜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노직은 나라의 세금을 거부하다가 결국 깜빵에 갔습니다.
다만 노직의 최소국가론에 따르면 나라가 국미 치안을 위한 세금만을 허용했죠 생윤통달 | 2018.11.07 19:14:37
11:46:21
22:11:51
칸트는 자연을 도덕적으로 존중할 대상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자연은 도덕적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도덕적 배려’ 대상도 아닙니다. 오직 이성적 존재인 인간만 도덕적 지위를 갖습니다. 하지만 동물을 학대해서도 안 되고 아름다운 자연을 함부로 훼손해서도 안 됩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도덕적 의무에 반하기 때문입니다. 동물을 잔혹하게 대하지 않는 것이 동물에 대한 ‘도덕적 배려’는 아닙니다. philo | 2016.11.11 01:03:45
38번 문제에서 갑은 불교, 을은 도가입니다.
philo | 2016.11.11 01:07:18
- 시민 불복종은 옳지 않은 법이나 정책을 고치기 위해 그것을 어기는 양심적 위법 행위입니다. 사회 체제 자체의 변화를 최우선적인 목표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오히려 혁명에 부합하는 특징입니다. philo | 2016.11.11 01:09:44
- 롤스는 일정 한도를 넘지 않으면 정의롭지 않은 법에 대해서도 준법의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평등한 자유나 기회 균등의 원칙에 위배되는 법은 시민 불복종의 대상이 되지만 차등의 원칙은 그렇지 않습니다. philo | 2016.11.11 18:58:43
-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차등의 원칙은 시민불복종을 정당화하는 조건이 아닙니다. philo | 2016.11.11 18:58:52
- 갑은 소로입니다. 그는 정부가 마련한 제도적 해결책이 있더라도 그런 해결책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므로 기다리지 말고 당장 시민불복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을은 롤스입니다. ㄷ. 합헌성을 정당화의 기준으로 제시한 사상가, 드워킨이 맞습니다. ㄹ. 롤스의 주장입니다. 롤스는 입헌체제가 갖추어져 있는 대체로 정의로운 사회에서 시민불복종이 효과적이라고 했습니다. 고통받는 사회에서는 시민불복종이 더 심한 정부의 탄압을 유발할 수 있어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았습니다. philo | 2016.11.11 18:59:03
- 그렇습니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받는 사회가 마르크스가 제시한 이상사회입니다. philo | 2016.11.11 18:59:13
- 노동은 자아실현의 수단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philo | 2016.11.11 18:59:21
- 마르크스는 사회구조가 정의롭지 않은 상황에서 자본가는 노동자가 생산한 가치를 착취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마르크스는 분배에 있어서는 능력을 중시하지 않고 필요를 중시합니다. philo | 2016.11.11 18:59:29
- 마르크스는 능력에 따라 일하는 사회를 추구했습니다.
philo | 2016.11.11 18:59:38
- 갑은 맹자, 을은 실학 맞습니다. 경제적 안정이 도덕성의 기초가 되는 것은 일반 백성에 국한된 것입니다. 선비들은 무항산해도 유항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제적 안정이 도덕성의 보편적 기초라고 할 수 없습니다. ㄹ. 노동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고 경제 활동을 장려하는 것이 다스리는 사람의 책임이라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봐야죠. philo | 2016.11.11 18:59:46
ㄷ. 행위 규칙이 도덕규범이 될 수 있는 조건 탐구를 중시하는 것은 이론 윤리입니다. 예를 들어 칸트의 의무론은 개인의 행위 규칙이 보편적인 도덕 규범이 되기 위해서는 보편화 정식과 인간성 정식을 충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ㄹ. 도덕 판단의 명제들을 논리적으로 규명하는 것은 규범 윤리입니다. ‘남은 돕는 행위는 옳다’는 도덕판단이 있다고 합시다. 이것이 왜 옳은지 논리적으로 규명하는 것은 규범 윤리이죠. 메타 윤리는 도덕 판단의 논리가 타당한지를 규명합니다. philo | 2016.11.11 18:59:55
- 니부어는 사회 집단 간 관계는 윤리적이라기보다는 정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philo | 2016.11.11 19:01:33
- 강제력 뿐만 아니라 집단 갈등도 정의 실현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니부어의 주장입니다. 한 집단의 이기심은 다른 집단의 이기심으로 통제하라는 것이 그런 맥락의 말입니다. philo | 2016.11.11 19:03:26
- 제시문에 보면 ‘평등이 평화보다 더 높은 사회적 목표’라고 되어 있죠.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평화를 깨뜨리는 것이 불가피하다면 용인한다는 뜻입니다. 즉 폭력적인 방법의 사용도 용인한다는 뜻입니다. philo | 2016.11.11 19:04:53
- 왈처는 아무 인권 문제나 무력으로 개입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무력 개입은 인류의 양심을 경악케 하는 극심한 인권 침해에 국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다른 나라에 민주 정부를 수립하기 위한 무력 개입은 용인되지 않습니다. philo | 2016.11.11 19:07:49
- 칸트는 전쟁은 자연적으로 일어날 밖에 없는 불가피한 성질을 갖는다고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성은 인간에게 모든 전쟁을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도덕적 의무를 부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philo | 2016.11.11 19:09:51
칸트는 전쟁 중에는 사람들이 이성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도록 유도하는 긍정적 기능이 있고, 평화 중에는 정의롭지 않는 사회를 긍정적으로 포장하는 나쁜 평화가 있다고 했습니다. philo | 2016.11.11 19:11:15
- 칸트는 국가 간 균형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건 현실주의에서 강조하는 것이지요. philo | 2016.11.11 19:12:04
- 갑은 응보주의적 입장, 을은 공리주의적 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베카리아가 공리주의적 입장을 가지고 있기는 했으나 을은 베카리아로 단정하기에는 제시된 자료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공리주의로 보고 풀어야 합니다. philo | 2016.11.11 19:15:01
2.벤담과 베카리아 모두 비례성의 원칙을 얘기하나요??
- 그렇습니다. 베카리아는 벤담에게 영향을 준 사람입니다. philo | 2016.11.11 19:15:36
3.30번에 병이 누구인가요? 종신형이라길래 베카리아인줄 알았는데 에사회계약에 이란 단어가 나오니까 베카리아도 사회계약이란 말을하나?싶고 또 ㄹ에 사회계약에동의를 한다고 하니까.. 감이 안 잡히네요.
- 병은 베카리아입니다. 베카리아가 사형 제도에 반대한 논거는 여러 가지입니다. 공리주의적 논거도 있고 사회계약론적 논거도 있습니다. 베카리아에 의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생명권을 보호하기 위해 사회계약에 동의하였는데, 그 계약에 자신을 죽여도 좋다는 내용은 포함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형제도는 사회계약에 반하는 것이지요. philo | 2016.11.11 19:17:54
- 칸트의 입장이 아니라고만 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philo | 2016.11.11 19:19:39
- 처벌은 죄를 지었다는 이유에 의해서만 처벌되고 처벌의 형태와 정도는 평등의 원리에 따라야 한다는 것은 응보주의, 즉 칸트의 주장입니다. philo | 2016.11.11 19:20:57
- 요나스 맞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것 중에는 예견 가능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요나스는 예견 가능한 모든 것에 책임을 지라고 주장했습니다. philo | 2016.11.11 19:22:20
- 국수대접은 주류와 비주류의 우열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등하게 대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주류에 우선성을 부여합니다. 대등은 샐러드와 모자이크 이론에 부합하는 특징입니다. philo | 2016.11.11 19:23:52
06:00:16
칸트는 인간만을 도덕적 존중의 대상으로 봅니다. 동물을 학대해서는 안 된다고 한 것은 동물이 도덕적 존중의 대상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동물을 학대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를 위반한 것이므로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동물에 대해서는 도덕적으로 간접적인 책임이 있을 뿐입니다. 도덕적 고려 대상이라는 것은 직접적인 책임이 발생하는 대상을 말합니다. philo | 2016.11.10 17:59:50
아퀴나스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유일한 존재이므로 자연의 다른 존재보다 우월한 것으로 봅니다. 이성을 가진 것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3.레건은 동물이 도덕적 행위 능력이 있기 때문에 고유한 가치를 지닌다고 본다. 이 선지가 틀린이유가 레건은 고유한 가치(삶의 주체로서의 권리)를 가지기 위해서는 3가지 필요조건이 있기때문인가요??
레건은 도덕적 행위 능력과 무관하게 삶의 주체 능력이 있다면 고유한 가치(내재적 가치)를 지닌다고 봅니다.
4.어떤 경우에도 모든 생명을 희생시키지 말아야 하는가? 슈바이처 "어쩔 수 없이 죽였다면 도덕적책임을 져라." 이건 배웠는데 폴테일러도 이와같은 언급을 했나요??
테일러는 가령 회색곰이 인간을 공격하려고 할 때 인간은 자신의 생명보호를 위해 회색곰을 죽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곤충이나 미생물을 박멸시킬 수 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당방위와 마찬가지로 불가피한 상태에서만 취해지는 마지막 선택이어야 합니다.
5.레오폴드 "생명체가 자연에 해를 입힌다면 해쳐도 좋다."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생명체가 유익하면 자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했나요??
레오폴드는 땅을 단순한 재산으로 보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연물들이 인간의 이익을 위해 관리될 수 있는 ‘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생각을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레오폴드의 입장에서 보면 도덕적 지위를 부여받은 것은 ‘대지 공동체’이고 개별 구성원들은 자원입니다. (데자르뎅, ‘환경과 윤리’ 참조) philo | 2016.11.10 18:21:33
- 롤스는 일정 한도를 넘지 않으면 정의롭지 않은 법에 대해서도 준법의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평등한 자유나 기회 균등의 원칙에 위배되는 법은 시민 불복종의 대상이 되지만 차등의 원칙은 그렇지 않습니다. philo | 2016.11.11 18:38:23
-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차등의 원칙은 시민불복종을 정당화하는 조건이 아닙니다. philo | 2016.11.11 18:39:16
- 갑은 소로입니다. 그는 정부가 마련한 제도적 해결책이 있더라도 그런 해결책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므로 기다리지 말고 당장 시민불복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을은 롤스입니다. ㄷ. 합헌성을 정당화의 기준으로 제시한 사상가, 드워킨이 맞습니다. ㄹ. 롤스의 주장입니다. 롤스는 입헌체제가 갖추어져 있는 대체로 정의로운 사회에서 시민불복종이 효과적이라고 했습니다. 고통받는 사회에서는 시민불복종이 더 심한 정부의 탄압을 유발할 수 있어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았습니다. philo | 2016.11.11 18:44:41
- 그렇습니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받는 사회가 마르크스가 제시한 이상사회입니다. philo | 2016.11.11 18:45:52
- 노동은 자아실현의 수단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philo | 2016.11.11 18:46:22
- 마르크스는 사회구조가 정의롭지 않은 상황에서 자본가는 노동자가 생산한 가치를 착취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마르크스는 분배에 있어서는 능력을 중시하지 않고 필요를 중시합니다. philo | 2016.11.11 18:49:08
- 마르크스는 능력에 따라 일하는 사회를 추구했습니다. philo | 2016.11.11 18:49:43
- 갑은 맹자, 을은 실학 맞습니다. 경제적 안정이 도덕성의 기초가 되는 것은 일반 백성에 국한된 것입니다. 선비들은 무항산해도 유항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제적 안정이 도덕성의 보편적 기초라고 할 수 없습니다. ㄹ. 노동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고 경제 활동을 장려하는 것이 다스리는 사람의 책임이라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봐야죠. philo | 2016.11.11 18:53:12
ㄷ. 행위 규칙이 도덕규범이 될 수 있는 조건 탐구를 중시하는 것은 이론 윤리입니다. 예를 들어 칸트의 의무론은 개인의 행위 규칙이 보편적인 도덕 규범이 되기 위해서는 보편화 정식과 인간성 정식을 충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ㄹ. 도덕 판단의 명제들을 논리적으로 규명하는 것은 규범 윤리입니다. ‘남은 돕는 행위는 옳다’는 도덕판단이 있다고 합시다. 이것이 왜 옳은지 논리적으로 규명하는 것은 규범 윤리이죠. 메타 윤리는 도덕 판단의 논리가 타당한지를 규명합니다.
philo | 2016.11.11 18: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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