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식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부모의 말 공부를 어려워했던 남동생은 어머니의 한마디로 '도쿄대에 합격'했다! 와다 히데키 (오승민 역) 지음
책소개

공부를 양치질처럼 '습관'으로 만드는 엄마의 한마디란?

공부를 어려워했던 남동생은 어머니의 한마디로 '도쿄대에 합격'했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은 매우 복잡합니다.

아이가 분발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반항하는 아이의 태도에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미래를 바라보고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는가’를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아들러는 먼저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면 아이를 사랑해 주면 됩니다.

‘분명히 넌 공부를 잘할 수 있어’라고 믿어 주세요.

저자소개

지은이 와다 히데키(和田秀樹)

1960년 오사카에서 출생하여 1985년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도쿄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신경정신과 연구원과 미국 칼 메닝거 정신의학학교 국제 연구원, 요쿠후카이병원 정신과를 거쳐 국제의료복지대학 교수(임상 심리학 전공), 가와사키고병원 정신과 고문, 히토쓰바시대학 경제학부 비상근 강사,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의 클리닉 원장이다.

영화감독으로서의 첫 작품 <수험의 신데렐라>가 모나코 국제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이 작품은 2016년 7월 NHK BS 프리미엄에서 드라마로도 제작, 방영되었다. 2012년에는 <나의 인생>이 개봉되어 화제를 모았다.

저서로는 《45세가 지나면 참지 않는 게 좋다(45歳を過ぎたら『がまん』しないほうがいい)》, 《혼자 행복해지는 연습~혼자의 힘을 키우는 9가지 습관~(출판사 예문)(孤独と上手につきあう9つの習慣)》(다이와 쇼보), 《착한 사람을 그만두는 9가지 습관(いい人をやめる9つの習慣)》, 《생각이 많아서 행동으로 못 옮기는 버릇을 멈추는 9가지 습관(『あれこれ考えて動けない』をやめる9つの習慣)》, 《바쁘다, 시간 없다를 그만두는 9가지 습관(『忙しい』『時間がない』をやめる9つの習慣)》(다이와 분코), 《감정적이 되지 않는 책(感情的にならない本)》(신코샤) 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 오승민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회사 일로 일본을 왕래하며 10년 가까이 거주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여자를 괴롭히는 경피독』, 『오늘 마음 맑음』, 『소크라테스에게 물었다(출간 예정)』, 『유럽축구명장 전술사전』, 『시간을 달리는 여유(출간 예정)』, 『외로움의 힘(출간 예정)』, 『축구 전술 포메이션(출간 예정)』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 아들러식 '사고하는 아이'로 키우다

- 아들러 심리학을 양육에 활용하다


제2장 : 아이 스스로 책상에 앉게 만드는 부모의 말

- 아이의 '성장 욕구'를 뒷받침해 주세요


제3장 : 무심코 내뱉는 부모의 말이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로 만든다

- 아이의'결과'보다는 '미래'를 바라봐 주세요


제4장 : '스스로 사고할 줄 아는 아이'는 막판에 강하다

- 왕따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제5장 : 아이의 '열등감'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 아이의 열등감을 기회로 바꾸는 부모의 말


제6장 : 아이가 실패했을 때 효과적인 말

- 아이가 실패했을 때 부모가 할 수 있는 일


제7장 :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전진시킨다

- 아이의 장래 목표를 그려 보세요


제8장 : 마음이 강한 아이로 키우다

- 마음이 강한 아이와 약한 아이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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