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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신논술팀 숭실대 인문논술 유형 변형문제 3회

  |   들뢰즈 지음   |   22.11.17

2023 숭실대 인문논술 대비 유형 변형 문제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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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숭실대는 인문논술에서 전통적으로 제시문을 모두 활용해서 <보기>나 밑줄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형태의 유형을 고수했습니다.

가령, 제시문 (가), (나), (다)를 활용하여 <보기 1>의 ~과 같은 ~에 대해 설명하시오.

와 같은 유형이었죠.



가장 유명한 문제로는

바바라 크루거의 '나는 쇼핑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그림을 <보기>로 제시한 뒤

제시문 (가), (나), (다)를 모두 활용해서 <보기>의 메시지를 논평하는 모의문제가 있는데요.

제시문의 난이도 또한 숭실대는 높다보니 여러모로 합격 점수의 절대기준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숭실대는 곧잘 유형을 틀어서 출제하기도 했습니다.

정작 2018학년도 실제 기출에서는 갑자기 '3자 비교 유형'을 출제하는 바람에

혼자서 기출문제를 풀며 차분히 준비하던 독학 수험생들은 '멘붕'하고 만 적도 있었는데요,



[문제1] 다음은 개인과 사회 간의 갈등을 다룬 글이다. 제시문 [가], [나], [다]를 비교하시오. (1000±100자, 60점)



이러한 3자 비교 유형은 2019학년도까지 이어집니다.

단, 과거 연세대 유형처럼 순수한 3자 비교는

치밀한 난이도 조절이 전제되지 않았을 경우, 너무 다양한 형태의 답안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보기>를 사랑하는 숭실대 스타일로 살짝 arrange 되는되요,



[문제 1] 제시문 [가], [나], [다]에 나타난 예술 감상에 관한 견해의 차이를 서술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기>의 뱅크시의 실험적 행위가 예술 감상과 관련해 시사하는 바에 대하여 논술하시오. (1000±100자, 60점)



이렇게 '3자 비교 + <보기> 설명' 방식으로 변형됩니다.



그러던 숭실대가 이듬해 다시 유형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바로 다수 제시문의 이항 분류인데요,



[문제 1] 제시문 [가], [나], [다], [라]를 두 가지 입장으로 나누어 대조하고, 이를 토대로 <보기>의 밑줄 친 물음에 대한 두 입장의 답변을 각각 서술하시오. (700±70자, 40점)



이렇게 말입니다.



그리고 이번 2023학년도 모의논술에서 다시 원래의 유형인

제시문 모두를 활용해서 <보기>나 밑줄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회귀합니다.



따라서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이항 분류 유형과 설명 유형을 모두 다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변형 문제가 필요합니다.

저자 소개

목차

1번은 올해 모의논술처럼 제시문을 모두 활용하여 <보기>의 밑줄을 설명하는 유형으로,

2번은 이항분류 + 비판 유형으로 올해 경희대 인문 유형과도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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