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국어 기출 패턴 공략-선지구성의 원리


여러분 혹시 기출을 왜 푸는 지 아시나요?

물론 독서 같은 경우 비슷한 재재가 문학 같은 경우 같은 작품이 다시 출제될 수 있어서 배경지식 차원에서 공부 할 수도 있죠. 그러나 그럴 확률은 극히 드뭅니다.(이런 이유라면 EBS를 푸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기출을 푸는 가장 핵심적인 목적은 “평가원이 지문의 어느 부분에서 문제를 출제하고 지문에서 어느 요소를 바꾸어서 답을 선정하는가를 파악하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기출을 그저 풀고 재껴야 할 문제로 보고 그저 열심히 ‘문제만’ 2회독 3회독 반복합니다. 그러다 어느순간에는 답을 외우게 되고 그러면 기출을 푸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죠.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 이 책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출을 분석하면서 평가원이 자주 출제하는 패턴들을 모아서 정리해두었습니다.

그냥 읽기만 하면 지루하니 평가원 선지에 대해 O&X판단하는 문제들을 넣어 두었으니 풀어보시고 해설을 보시면 더욱 도움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차례
<독서>
Theme1 A의 b
Theme2 A에서 b
Theme3 동일어휘 혼동 유형
Theme4 양 vs 질
Theme5 충분조건, 필요조건
Theme6 포함관계
Theme7 대상과 도구
Theme8 문단 끝 예외 문단
Theme9 출제자의 장난

<문학>
Theme1 보기만 보고도 문제 풀수있는 유형
Theme2 주체파악
Theme3 배경지식 혼동 유형
Theme4 가정&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