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 수능 수학 만점으로 만들어준 공부비법(정말 죽도록 계산 실수 안하고 싶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했지만 성적이 안 오르던 내가 고정 96점을 만들어준 나의 수학 성적의 마지막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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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정말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과 풀이 방법을 다 알고 있음에도 시험에서 꼭 틀리는 경우
어이없는 실수, 계산 실수 등 사소하지만 다양한 실수로 인해 시험에서 틀리는 경우
집이나 독서실에서 풀 땐 잘 풀리던 문제들이었는데 막상 시험에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음에도 틀리는 경우
꼭 실수로 인해 틀리거나, 열심히 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방향성을 잡아줄 수 있는 지침서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아서 부족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공부 방법을 써보았습니다.
먼저 저는 고등학교 1~2학년 내내 수학 성적이 항상 80~90점 사이에 위치하는 학생이였습니다. 저는 과목들 중에서 수학을 그나마 좋아했기 때문에 수학 공부만큼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 평균적으로 하루에 4시간 이상씩 수학에 쏟아부었을 정도였으니깐요. 오죽하면 반 친구들이나 담임선생님께 '너는 수학공부만 하냐' 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성적은 쉽게 안 올랐습니다. 항상 시험에서 발목을 잡는 건 계산실수를 비롯한 각종 가지각색의 실수들이었습니다.
'다음번엔 잘하겠지. 너무 어이없는 걸 틀렸어.', ' 열심히 하다 보면 실수도 줄고 성적도 오르겠지' 라는 생각으로 계속 공부 방향은 고칠 생각은 하지 못하고 계속 무식하게 열심히만 공부를 했습니다.
그치만 똑같은 실수, 결이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거나 저번 시험에선 A라는 실수를 해서 피드백을 한 후에 고쳤지만 이번 시험에선 B라는 새로운 실수를 하며 성적은 계속 80중반을 기준으로 횡보했습니다.
수학학원 선생님도 제가 공부량에 비해 성적이 안 오르는 걸 보시곤 의아해 하셨습니다. 고3 초반까지도 성적이 오르지 않자 저는 제 공부 방법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능이 다가오자 위기감을 느끼고 제 공부법의 방향을 되돌아보면서 저의 문제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사설 모의고사를 여러개 치고 틀린 이유를 진지하게 분석해보았습니다.
난이도 어려운 이른바 킬러문제나 준킬러문제들은 다른 학생들에 비해 잘 맞추는 편이었지만, 그보다 난이도가 좀 더 쉬운 문제들을 오히려 틀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은 꼭 작으만한 '실수'에서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 되듯, 저에겐 이 '실수'들이 발목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실수'들을 줄일까 고민해보았습니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 학교, 학원 선생님들께 고민을 말하고 인터넷에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각각의 해결책들을 모아서 저만의 솔루션을 완성시킨 뒤
한 달동안 꾸준하게 이 솔루션대로 공부방법을 고쳐나갔습니다. 그리고 1달만에(바로 다음 달 모의고사) 성적이 96점을 맞았고 그 이후로 시험을 쳐도 이 점수보다 낮은 점수는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저같은 경우는 공부량이 이전에 받쳐주었기에 바로 성적이 올랐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공부방법의 방향성이었습니다.
만약 저같이 열심히 함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안오르는 경우라면, 또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시험에서 틀린다면 이 글을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이 글의 INTRO 부분입니다. 조금 길수도 있지만 INTRO부분을 읽고 공감이 가신다면, 자신도 이 부분에 해당한다면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 애는요, 항상 계산 실수 때문에 틀리더라고요 ㅎㅎ”
제가 대학생 시절 과외를 시작하고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입니다.
상담한 학부모님들의 80% 이상이 이 말을 하더군요
저는 이런 말을 한 학부모님들의 자제분들에게 항상 물어봅니다.
그렇다면 계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학생분께선 어떤 노력을 구체적으로 했냐고
그중 십중팔구는 아무 대답도 못했습니다.
그저 '다음엔 안 틀리겠지, 켠디션이 안 좋았어.’, ‘실수 안하게 신경써야지' 라는 생각만 했을 뿐
유튜브나 네이버에 ‘계산 실수 줄이는 방법' 을 치고 방법을 진지하게 찾아보기라도 했으면 그나마 양반인 수준이었습니다.
아직도 어이없는 실수 때문에 틀려 그동안 풀어왔던 수백개의 문제들을 허송세월로 날리고 있는 학생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과외를 하면서 정말 숙제도 열심히 해오고 질문도 잘 해오는 학생도 몇몇 있었는데
이들은 이상하게도 열심히 공부하는 것에 비해 성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저 같은 케이스인 친구들도 보았습니다.
- 정말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과 풀이 방법을 다 알고 있음에도 시험에서 꼭 틀리는 경우
- 어이없는 실수, 계산 실수 등 사소하지만 다양한 실수로 인해 시험에서 틀리는 경우
- 집이나 독서실에서 풀 땐 잘 풀리던 문제들이었는데 막상 시험에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음에도 틀리는 경우
이러한 친구들을 보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러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극복했던 방법들을 이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이를 시험에 적용시키고 평소에 연습시키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위의 경우에 해당하는 친구들은 고3시절 저처럼 성적이 몇달 사이에 바로 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제가 제시한 방법들이 맞고 올바른 방향성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신했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방법들은 제가 성적을 올리기 위해 했던 방법들이므로 이 솔루션을 통해 공부방향을 정하면 도움이 분명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정판 comment]
자료의 가시성이 떨어진다는 피드백을 받아 좀더 가시성과 가독성을 신경써서 만들었고
예전에 자료를 만들때와 최근 다시 공부하면서 바뀐 생각을 조금씩 첨가하였습니다.
어이없는 실수, 계산 실수 등 사소하지만 다양한 실수로 인해 시험에서 틀리는 경우
집이나 독서실에서 풀 땐 잘 풀리던 문제들이었는데 막상 시험에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음에도 틀리는 경우
꼭 실수로 인해 틀리거나, 열심히 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방향성을 잡아줄 수 있는 지침서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아서 부족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공부 방법을 써보았습니다.
먼저 저는 고등학교 1~2학년 내내 수학 성적이 항상 80~90점 사이에 위치하는 학생이였습니다. 저는 과목들 중에서 수학을 그나마 좋아했기 때문에 수학 공부만큼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 평균적으로 하루에 4시간 이상씩 수학에 쏟아부었을 정도였으니깐요. 오죽하면 반 친구들이나 담임선생님께 '너는 수학공부만 하냐' 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성적은 쉽게 안 올랐습니다. 항상 시험에서 발목을 잡는 건 계산실수를 비롯한 각종 가지각색의 실수들이었습니다.
'다음번엔 잘하겠지. 너무 어이없는 걸 틀렸어.', ' 열심히 하다 보면 실수도 줄고 성적도 오르겠지' 라는 생각으로 계속 공부 방향은 고칠 생각은 하지 못하고 계속 무식하게 열심히만 공부를 했습니다.
그치만 똑같은 실수, 결이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거나 저번 시험에선 A라는 실수를 해서 피드백을 한 후에 고쳤지만 이번 시험에선 B라는 새로운 실수를 하며 성적은 계속 80중반을 기준으로 횡보했습니다.
수학학원 선생님도 제가 공부량에 비해 성적이 안 오르는 걸 보시곤 의아해 하셨습니다. 고3 초반까지도 성적이 오르지 않자 저는 제 공부 방법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능이 다가오자 위기감을 느끼고 제 공부법의 방향을 되돌아보면서 저의 문제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사설 모의고사를 여러개 치고 틀린 이유를 진지하게 분석해보았습니다.
난이도 어려운 이른바 킬러문제나 준킬러문제들은 다른 학생들에 비해 잘 맞추는 편이었지만, 그보다 난이도가 좀 더 쉬운 문제들을 오히려 틀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은 꼭 작으만한 '실수'에서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 되듯, 저에겐 이 '실수'들이 발목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실수'들을 줄일까 고민해보았습니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 학교, 학원 선생님들께 고민을 말하고 인터넷에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각각의 해결책들을 모아서 저만의 솔루션을 완성시킨 뒤
한 달동안 꾸준하게 이 솔루션대로 공부방법을 고쳐나갔습니다. 그리고 1달만에(바로 다음 달 모의고사) 성적이 96점을 맞았고 그 이후로 시험을 쳐도 이 점수보다 낮은 점수는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저같은 경우는 공부량이 이전에 받쳐주었기에 바로 성적이 올랐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공부방법의 방향성이었습니다.
만약 저같이 열심히 함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안오르는 경우라면, 또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시험에서 틀린다면 이 글을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이 글의 INTRO 부분입니다. 조금 길수도 있지만 INTRO부분을 읽고 공감이 가신다면, 자신도 이 부분에 해당한다면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 애는요, 항상 계산 실수 때문에 틀리더라고요 ㅎㅎ”
제가 대학생 시절 과외를 시작하고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입니다.
상담한 학부모님들의 80% 이상이 이 말을 하더군요
저는 이런 말을 한 학부모님들의 자제분들에게 항상 물어봅니다.
그렇다면 계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학생분께선 어떤 노력을 구체적으로 했냐고
그중 십중팔구는 아무 대답도 못했습니다.
그저 '다음엔 안 틀리겠지, 켠디션이 안 좋았어.’, ‘실수 안하게 신경써야지' 라는 생각만 했을 뿐
유튜브나 네이버에 ‘계산 실수 줄이는 방법' 을 치고 방법을 진지하게 찾아보기라도 했으면 그나마 양반인 수준이었습니다.
아직도 어이없는 실수 때문에 틀려 그동안 풀어왔던 수백개의 문제들을 허송세월로 날리고 있는 학생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과외를 하면서 정말 숙제도 열심히 해오고 질문도 잘 해오는 학생도 몇몇 있었는데
이들은 이상하게도 열심히 공부하는 것에 비해 성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저 같은 케이스인 친구들도 보았습니다.
- 정말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과 풀이 방법을 다 알고 있음에도 시험에서 꼭 틀리는 경우
- 어이없는 실수, 계산 실수 등 사소하지만 다양한 실수로 인해 시험에서 틀리는 경우
- 집이나 독서실에서 풀 땐 잘 풀리던 문제들이었는데 막상 시험에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음에도 틀리는 경우
이러한 친구들을 보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러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극복했던 방법들을 이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이를 시험에 적용시키고 평소에 연습시키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위의 경우에 해당하는 친구들은 고3시절 저처럼 성적이 몇달 사이에 바로 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제가 제시한 방법들이 맞고 올바른 방향성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신했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방법들은 제가 성적을 올리기 위해 했던 방법들이므로 이 솔루션을 통해 공부방향을 정하면 도움이 분명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정판 comment]
자료의 가시성이 떨어진다는 피드백을 받아 좀더 가시성과 가독성을 신경써서 만들었고
예전에 자료를 만들때와 최근 다시 공부하면서 바뀐 생각을 조금씩 첨가하였습니다.
저자 소개
2021 수학 (가)형 100점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수학, 과학 과외 경험 多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수학, 과학 과외 경험 多
목차
글소개
저자소개
0.Prologue
1.계산 실수 줄이기(각종 다양한 실수)
2.쉬운 문제 무조건 맞추기
3.당장 행동으로 옮겨라
저자소개
0.Prologue
1.계산 실수 줄이기(각종 다양한 실수)
2.쉬운 문제 무조건 맞추기
3.당장 행동으로 옮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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