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지문-수능국어 출제예상 법학편

[유튜브]
소개영상: 충격적이었던 9평 '점유'지문 & 법학지문 해결책!
https://youtu.be/Q-O1DbJOfsY

해설강의: [극한지문-법학편] 1번 해설강의 (2011학년도 LEET 추리논증 7번)
https://youtu.be/BOE6bncTGVM

해설강의: [극한지문-법학편] 5번 해설강의 (2017년 5급공채 PSAT 상황판단 24번)
https://youtu.be/XLHEhCw1l1I


[세 줄 요약]
수능 앞두고 법학 지문 때문에 불안한 학생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책에서 다룬 내용이 적중된다면 (여러분에게도 제게도) 로또 당첨급의 행운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이 책을 통해 배운 기초 법률용어 및 정보처리훈련한 경험이 시험장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머리말]
2020학년도 9월 모의평가 법학지문 읽으며 멘붕멘탈 붕괴왔던 학생들이 많았을 겁니다. 오답률 2위(72%), 7위(59%), 9위(53%) 문항이 이 세트에서 나왔으니까요.
개념 간 관계를 묻는다는 점에서 기존 수능문항과 다를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관계중심의 정보처리훈련을 충분히 한 학생일지라도 이 지문은 좀 어려웠을 겁니다. 양수, 양도, 직접점유, 간접점유, 점유개정, 반환청구권, 선의취득 같은 용어도 낯설고, 그 용어가 가리키는 개념도 평소 훈련해본 유형과 달랐을 테니까요.
수능참고서를 10년 넘게 써온 제 입장에서도 이 지문은 느낌이 좀 달랐습니다. PSAT 상황판단, LEET 추리논증 과목에 나오는 법학 지문과 스타일이 굉장히 유사했고, 실제로 유사한 기출문제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뒤에서 다룹니다!) 제가 PSAT/LEET 기본서도 써왔기 때문에 이를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험생이나 수능강사들이 관련 문항을 연결시켜 대비해주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강사분들 중 LEET 언어이해 기출문제를 연구하시는 분들은 좀 있어도 LEET 추리논증이나 PSAT 상황판단까지 연구하시는 분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을 이 시기에 이런 속도, 이런 깊이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는 사명감으로, 급하게 이 책을 썼습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법학지문에 대한 자신감을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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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표]
1. 101쪽 21번 해설 (2019년 10월 15일 (화) 오전 11:18 이전 구매자에게만 해당됩니다.)
정답 ④→③

2. 80쪽 1번 ㄹ 해설 (2019년 9월 17일 (화) 오전 10:00 이전 구매자에게만 해당됩니다.)
변호사이었던 자이므로 변호사 비밀유지의무의 예외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경찰에 K의 소재를 알려줘도 규정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변호사이었던 자이므로 변호사 비밀유지의무의 예외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경찰에 K의 소재를 알려주면 규정에 어긋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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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엔테이션 9제 3~17쪽
2. 극한지문 법학 61제 18~78쪽
3. 극한지문 법학 61제 해설 79~137쪽
4. 꼬리말 13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