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기출의 파급효과 2022 - 사회·문화

*종이책 링크 : https://atom.ac/books/8543

정오표는 종이책 링크의 부교재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자의 말

안녕하세요. 파급효과 사회·문화팀입니다. 파급효과 수학, 물리학, 영어에 이어 사회·문화 책을 내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자료 글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었는데, 많은 분의 도움으로 인해 정식으로 출판을 하게 되어 설렙니다. 수능 공부를 하면서 ‘시중에 이러한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내용들을 이 책에 모두 넣었기에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같이 달려봅시다!

이 책의 대상

이 책은 사회·문화의 기본적인 개념을 다루지 않습니다. 이 책의 방향성은 수험생이 수능 실전 연습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을 보기 전에 반드시 개념을 1회독 이상 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1회독 이상이란, 단순히 개념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학습했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 개념 문제는 풀 수 있을 정도로 학습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개념 1회독 이상은 반드시 마친 상태로 이 책을 보아야 하며, 개인적으로 이 책을 보았으면 하는 주요 대상은 기출 문제집을 한 번 이상 제대로 풀어 본 사람입니다. 기출 문제집을 한 번 풀었거나 실전에서 점수가 어느 정도 나오는 수준의 사람이 이 책으로 공부한다면, 이 책으로 사회·문화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보다는 얻어가는 것이 많을 겁니다.

이 책만의 특장점

1. 이 책은 사회·문화 문제를 풀 때 학생이 가져야 할 태도와 행동을 실전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단순히 개념을 나열하는 식의 서술에서 벗어나, 실전에서 필요한 내용을 서술했습니다.

2. 이 책은 수험생이 수능 시험장에서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각각의 기출 문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설명에서 그치지 않고 실전 개념에 대해 최대한 많은 설명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술했습니다.

3. 이 책을 쓸 때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 항상 생각했습니다. 제가 수험생일 때, 시중에 이러한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형식의 책을 만들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저는 기출 분석서가 수험생의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이 책에서는 단순히 교과서 단원에 맞춰 순행적으로 문제를 나열하지 않았습니다. 나름의 체계를 갖춰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5. 이 책에 있는 모든 <보기> 문제는 주관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기> 문제가 객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찍어서 맞추었을 때, 본인이 그 문제를 맞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조금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하고, 극한 상황에서 실력을 끌어올리도록 만들기에는 <보기> 문제를 주관식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김근영 (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수험생 시절, 사회·문화의 매력에 빠져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학습을 통해 사회·문화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을까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했다. 혼자 힘으로 표 문제와 같은 고난도 문제에 대한 학습법을 연구하였고, 평가원, 교육청 선지와 ebs 연계교재에 수록된 선지들을 정리하여 분석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본인만의 공부법을 정립함으로써 타임어택이라는 고비가 있는 사회·문화 시험에서 매번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았고, 수능에서는 만점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하여 학생들이 이 과목에 효율적으로 만점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사회·문화 기출 분석서’를 집필하였다.

이도빈 (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일반사회교육을 공부하고 있다. 시민교육과 저널리즘, 법학, 사회학에 관심이 있다. 사람을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학생들을 키우고 싶다.

Ⅰ. 개념 파트

1. 내용별 선지 정리

2. 기출 문제 풀이

(1) 자연 현상 vs 사회·문화 현상

(2)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3) 사회·문화 현상의 연구 방법

(4) 자료 수집 방법

(5) 사회화 & 지위와 역할

(6)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

(7) 사회 집단과 사회 조직

(8) 공식 조직의 운영 방식

(9) 일탈 이론

(10) 문화의 의미와 속성

(11) 다양한 문화, 문화 이해의 관점 및 태도

(12) 문화 변동

(13) 사회 불평등 현상

(14) 빈곤 유형

(15) 사회 보장 제도

(16) 사회 변동을 바라보는 관점

(17) 사회 운동과 현대 사회 변동

3. 개념 마무리 정리

Ⅱ. 문제 풀이법 파트

1. 구분 유형

2. 일관된 응답 유형

3. 개방형 문제 유형

(1) 그림 – 부분 확정형

(2) 그림 – 완전 개방형

(3) 표 유형

4. 채점 및 카드 게임 유형

(1) 채점 유형

(2) 카드 게임 유형

5. 옳게 응답한 학생 유형

(1) 자신에게 주어진 응답에 모두 옳게 응답한 학생 찾기

(2) 특정 학생이 틀린 응답을 하는 경우

Ⅲ. 표 파트

1. 비율과 변화율

2. 가중평균

3. 인구 부양비

4. 양적 연구 결과 분석

5. 사회 보장 제도

(1) 가중평균을 활용한 문제

(2) 일반 사회 보장 제도 문제

6. 빈곤 유형

7. 계층 표

8. 기타 표

(1) 성 불평등

(2) 임금

(3) 나머지 표

9. 학생들에게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표 문제 유형

(1) 발문에서 나오는 대상과 선지에서 나오는 대상이 서로 다른 경우

(2) 진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진술인지 물어보는 경우

김민선 (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기출의 파급효과는 수능 사회·문화를 시간 내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방법이 담긴 교재입니다. 자세한 설명, 체계적으로 수록된 문제, 필수적인 스킬이 담긴 풀이를 차근차근 따라가 보십시오. 저자가 다져온 사회·문화 실력, 노력의 총체를 학생들이 어렵지 않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개념을 열심히 공부했다면, 이제는 기출의 파급효과를 통해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김성은 (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수능 사회·문화 준비를 위한 All In One 교재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기출의 파급효과’는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문제 해결에 필요한 개념을 집약적으로 제시합니다.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 접근 방식에 대하여 깔끔하게 설명을 하고 있고 연습문제도 충분하여 스스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기 주도 학습으로 개념부터 문제풀이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효율적으로 학습하기 최적화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김현석 (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사회·문화는 사회탐구 계열의 셀럽이다. 근데 참 신기하게도, 사회·문화를 위한 개념서는 없었다. 기출 문제집, 변형 문제집만 있었을 뿐이다. 사회·문화를 공부하면서 수학의 정석과 같은 개념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다. 이제는 그 역할을 파급효과가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사회·문화의 정석은 파급효과가 될 것이다.

문영종 (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사회탐구 과목들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누가 가장 어려운 2~3문제를 잡아내는가’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여러분들에게 수능 시험장에서의 튼튼한 자신감을 만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깊이 있는 시야와 철저한 사례분석이 여러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수능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과 함께 차분히 생각하고 몸으로 익힌다면 여러분들은 높은 성적과 지적 탐구의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입니다.

서민교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사회·문화는 다른 과목에 비해 개념의 양이 적고 진입장벽이 낮지만, 만점을 받기는 생각보다 어려운 과목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학생들이 사회·문화를 선택하지만, 개념 낚시와 도표 문제에 막혀 좌절하곤 합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사회·문화’에서는 각종 개념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사례를 제공하여 개념 낚시를 피할 수 있게 해 주며, 도표 문제에 대한 유형별 접근 방법과 노하우를 제공하여 일관된 풀이 방법을 정립할 수 있게 합니다. 여러분이 이 책의 내용을 따라 충실하게 공부한다면 사회문화 만점에 한 발 더 가까워져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인석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개념 파트에서는 빈틈없는 정리를, 문제 풀이와 표 파트에서는 일관된 태도와 도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사회·문화 만점을 위해 공부했던 방식과도 정말 닮아있습니다. 체계적인 내용 정리를 원하고, 도표를 포함한 자료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검토진

고병찬(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김민선(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김성은(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김현석(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문영종(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서민교(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유찬혁(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이정원(한국교원대학교 영어교육과)

정세한(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최성민(고려대학교 사범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