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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여행

  |   융조 지음   |   23.06.27

상산고, 외고, 삼성고, 특목고, 전교 1등 학생들을 가르치며 느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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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학원에 몸담으면서
여러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평범한 일반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상산고, 삼성고, 특목고, 외고, 전교 1등 학생도 가르쳤습니다.

수업은 대체로 일대일 과외 형식이었기에,
학생들과 피상적이지 않고 깊은 유대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이들을 수업하면서 느낀 공통점은
마치 ‘악어’ 같다는 것입니다.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악어처럼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일말의 의문도 없이 해결해야 했습니다.

그들에게 답변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다보니
어느새 대답은 점점 다듬어졌습니다.

그렇게 궁구하여 마침내
아주 간결한 본질, 핵심, 액기스만 남았습니다.

그 질문들을 엮어 담았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소개

목차

1. 국어는 왜 배울까
2. 공부는 이렇게
3. 시의 본질
4. 평가원도 사람이다
5. 비유
6. 상징
7. 풍자
8. 객관적 상관물
9. 모더니즘
10. 식운잠
11. 공부를 대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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